[의양신문=장재원기자]제21대 국회의원선거 양주시 안기영 미래통합당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안후보는 이번 4.15 총선을 앞두고 26일 오전 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 일정에 돌입했다.
안후보는 “오늘은 ‘천안함 폭침 10주기’를 맞아, 가슴에 감회의 눈물이 흐른다”면서 “천안함 46명 용사의 희생에 깊은 존경과 애도를 표한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어 안후보는 문재인 정권은 적폐라는 구실로 정의가 실종된 조국부부 사태와 이에 항거하는 보수의 광화문집회에서 보았듯이 국민을 분열과 대립으로 3년을 이어왔다면서 안보와 경제는 파탄 직전으로 왔다.
“이제 대한민국은 좌우가 아닌, 오로지 국가 발전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며 밝혔다.
잃어버린 양주 12년 정치 !! 양주 정치는 기득권에 안주해왔고, 지역경제는 전국에서 매우 어려운 수준으로 서민경제와 지역발전은 뒷전이었다.
이제는 양주가 바뀌어야 한다!! 선거철만 되면 난무하는 공약들은 지지부진한 공수표로 진행되고 있는 것에 매우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전했다.
이제 양주는 새로운 변화와 도전에 나서야 한다면서 “위대한 양주시민들께서 안기영후보를 믿고 선택해주신다면 대한민국과 양주시민이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내겠다고”고 강조했다.
지금부터 새로운 양주 청사진 만들기 위해 안기영은 오직 “시민의 눈높이로 소통하고 구석구석 발로 뛰고 일하는 참된 일등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기영후보는 공약사항으로,
1.이태리에 밀라노가 있듯이 대한민국에 양주를 명품 섬유공업도시로 육성 발전시켜 나가겠으며
2.태어나서 청소년기까지 시골농촌에서 살아온 경험과 도시친환경 전문가로서 도농복합도시 양주에 도시와 농촌의 특징을 잘 조화시켜 나가겠다.
3.제4차 혁명의 전진기지로서 양주에 테크노밸리 등 현재 진행중인 사업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4.숲을 조성하고 공해를 야기하는 산업시설을 규제함으로써 대기의 질을 개선하여 깨끗한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5.저출산과 고령화문제에 대해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대책을 세우겠으며,
6.이념정치 진영의 정치를 떠나 실학의 정치, 민생의 정치를 실현시켜 나가겠다며 공약사항을 제시하는 등과
2차 핵심 정책공약으로는,
1.GTX-C노선 양주역 정차/신설
2.전철 7호선 "옥정-덕정역 연장"
3.추억의 교외선 "고읍지구~포천까지" 연결
4."호원 IC~광적 가납사거리" 서부우회도로 즉시 추진
5.명품학군 조성 "공립 예술고" 설립
6.경기북도 분도/의정부 양주 동두천 통합적극추진
7.양주시 광사동 탄약고 이전
8.종합적인 인구정책 집중지원 전담 TF마련
9.정책 사각지대 "1.2인 가구 적극지원 등을 내세우고 있다.
또한 미력하나마 온 힘을 바쳐 양주시를 경기북부의 중심도시로 만들겠으며 50년의 걸쳐 경제를 도약시킨 미래통합당과 본인의 지지를 호소했다.
안기영(이력)이 걸어온길..
유원대 교양융합학부 교수(현)
경기도의회 의원(5,6대)
경기도의회 한나라당 대표의원(전)
경기도의회 예결특위 위원장(6대)
국회의장 국제담당 비서관(전)
김성수 국회의원(양주) 보좌관(전)
한국 환경공단 상임이사(전)
행정자치부 지방재정 T/F팀 위원(전)
광주 인성고등학교 졸업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고려대 대학원 정치외교학 석사
육군 205특공여단 하사 만기제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