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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라과디아 체육공원 철거 반대 및 시민품으로 돌려줘야....
미군부대 반환공여지 영리사업으로 전환
 
의양신문

[의양신문-장재원기자]안병용 의정부시장이 시민과 약속대로 가능동에 소재한 미군부대 헬기장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겠다며 시민을 위한 시민체육공원을 조성했다.

 

허나 1년도 채 안되어 도시개발사업의 일환인 민자사업인 아파트로 용도변경하여 시민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영리사업으로 전환하자  일부 언론과 시민단체가 꾸준히 반대를 제기해 왔다.

 

바로 인접지역인 의정부2동에 위치한 시청과 초.중. 고교 등 교육시설 등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측됨과 동시에  구시가지의 중심통이며 쾌적한 공원이 자리잡아 시민들의 산책로와 휴식공간으로 이용해 왔으나 이제는 이마저 없애고 콘크리이트 아파트 숲으로 전환 한다는 것은 앞을 내다보지 않은 근시안적인 행정이라는 비판과 함께 의정부시의 온 중심통이 빌딩 숲으로 전환하게 된 것이다. 더욱이 교통체증과 오염으로 시가지가 조성될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사실이다.

 

다음은 시민단체의 철거 반대  성명서 내용이다.

▲     © 의양신문

 

< 라과디아 체육공원 철거에 대한 성명서 >

 

라과디아 체육공원 철거를 재추진하는 의정부시

 

의정부시는 201811월 라과디아 반환공여지에 국비와 시비로 마련된 507억여원을 들여 부지매입과 체육공원을 조성하였다.

 

하지만 공원이 조성된지 채 1년도 되지 않은 20196월에는 라과디아 체육공원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민자아파트를 짓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에 의정부평화포럼(이하 평화포럼)은 국비와 시비가 헛되게 쓰이는 것에 강한 문제의식을 느끼고 감사원에 감사청구를 진행하는 한편 수차례 문제제기를 한바 있다.

하지만 의정부시는 아무런 문제의식도 없는 듯 65일에 업체선정을 위한 심사위원 모집을 마감하고 10일까지 개발 업체를 선정하여 공원 철거를 추진하려하고 있다.

     

▲     © 의양신문

 

국비와 시비는 엄연히 시민들의 피와 땀으로 이뤄진 세금이다.

 

일부 돈 많은 재벌들과 부유한 사람들이 편법, 탈법, 불법을 통해 탈세, 횡령을 했다는 뉴스기사를 접할 때에도 평범하게 살아가는 시민들은 어렵게 모은 돈을 한푼, 두푼 모아 납세의 의무를 다해왔다.

 

우리는 시민들의 세금이 수십억이나 쓰인 사업들이 아무렇지 않게 폐기되고 변경되는 것을 통해 의정부시가 시민들을 어떠한 관점으로 대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었다.

 

과연 의정부시는 시민들을 시의 주인으로써 생각하고는 있는지 의구심이 들지 않을 수 없다.

 

 

연구용역과 전문가 의견의 맹목성을 버리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라.

 

의정부시는 매 사업마다 연구용역을 통해 마련한 자료를 개발사업의 신주단지처럼 여기고 전문가들의 의견이라며 개발사업의 충분한 근거라 주장해왔다.

 

하지만 라과디아 체육공원의 사례에서 보듯이 연구용역은 단순한 연구용역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의정부시와 그 관계자들은 연구용역에 대한 맹목성에서 벗어나길 바라며 지역에 수십 년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진정성 있게 듣고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바란다.

     

의정부시는 무능력함을 되돌아보고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하라.

 

의정부시가 라과디아 체육공원을 개발할 당시만해도 다시 계획을 변경해야겠다는 계획은 없었을 것이라 본다. 하지만 개발계획을 변경할 수 밖에 없게 되었고 1년이 넘는 시간은 허비되었으며 수십억 세금은 낭비되었다.

 

이렇게 될 것이라면 애초에 계획을 더 면밀히 검토하고 신중했어야 한다. 조급함으로는 잦은 계획의 변경과 과도한 예산낭비가 뒤따를 수 밖에 없다. 의정부시는 많은 비용이 투여되는 개발사업에 있어서 신중하게 접근하고 실수를 줄이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의정부시는 경제적 측면을 앞세우기 전에 시민들에 대한 기본적인 도리를 다하라.

 

의정부시 관계자를 통해 체육공원을 철거하고 민자아파트를 짓는 것이 비용면에서 더 많은 수익을 남길 수 있다고 전망한다는 답변을 듣게 되었다. 하지만 평화포럼은 경제적 측면만을 앞세우는 의정부시의 태도에 문제의식을 느낀다.

 

이 논리대로라면 적자를 보고 있는 모든 개발사업은 언제든지 폐기할 수 있고 수익이 남는 사업이라면 얼마의 세금이 낭비되더라도 손쉽게 추진될 수 있다는 것이 된다.

 

부득이하게 계획이 변경되고 수정될 수 밖에 없다하더라도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세금이 낭비되었다면 의정부시와 그 행정책임자는 시민들에게 진심어린 사과와 재발방지를 약속해야 마땅하다. 그리고 시민들의 이해를 구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이것이 시민들이 믿고 맡겨준 역할에 대한 기본적인 도리일 것이다.

      

평화포럼은 라과디아 체육공원이 철거되고 민자아파트가 들어서는 계획이 추진되는 것에 문제의식을 느끼며 의정부시에 아래와 같이 요구한다.

 

- 아래 -

 

의정부시는 시민들에게 예산낭비에 대해 책임 있게 사과하라.

의정부시는 이번 예산낭비를 만든 원인을 분석하고 사업의 준비와 추진에 관계된 자에게 책임을 묻고 재발방지를 약속하라.

체육공원 철거 사업의 조급한 추진을 중단하고 시간을 두고 시민들과 함께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라.

 

 

 

2020610

의정부평화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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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6/10 [12:29]  최종편집: ⓒ 의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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