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양신문=박우식기자]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경부영)에서는 지난 9일 베러댄와플 보산점(대표 이지상)에서 후원한 와플을 관내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보산동 베러댄와플의 이지상 대표는 매달 2회 보산동의 취약계층 아동과 장애인시설에 와플을 후원하며,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지상 대표는 “최근 경기가 좋지 않아 장사는 어렵지만, 이런 작은 나눔이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밝혔다.

한편, 경부영 동장은 “직접 구우신 와플이 아이들에게도 뜻깊은 선물이 될 것 같다. 이지상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동두천시 중앙동 원터부대찌개,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부대찌개 후원

○ 동두천시 중앙동 원터부대찌개, 복지사각지대 5가구에게 부대찌개 전달

동두천시 중앙동 원터부대찌개(대표 윤태병)은 지난 9일 저소득층 가구에 전해달라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부대찌개를 후원했다. 원터부대찌개는 매달 중앙동의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부대찌개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날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에서는 복지사각지대 5가구에 식사를 전달하며, 안부 확인과 함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윤태병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 꿋꿋이 살아가는 소외계층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재암 중앙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식사 봉사를 통해 사랑을 나눠주시는 윤태병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