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양신문=장재원기자]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송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법륜)은이달 10일부터 오는 12월까지 ‘찾아가는 청춘 스마트폰교실 시즌 2’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청춘스마트폰교실’은 2021년 시즌1을 시작으로 올해로 2년째진행되며, 본 프로그램은 스마트헬퍼(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스마트매니저)강사와 이용자를 일대일로 매칭하여 스마트폰의 정의, 환경설정, 애플리케이션의 활용 등 어르신의 디지털 기초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어 진행된다.
2021년 처음 선보인 찾아가는 청춘스마트폰교실은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 이루어졌으며 올해는 의정부 지역사회유관기관인 고산종합사회복지관과 장암종합사회복지관으로파견되어 진행된다.
송산노인종합복지관 관장 법륜은“의정부시 관내에 거주하는 많은 어르신들게 디지털 교육격차해소 및 해결책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스마트폰으로 자유롭게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