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양신문=이성빈기자]경기도의회 이채영 경제노동위원회의원(국민의힘, 비례)은 29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2024년 하반기 경기신용보증재단 정책사업 설명회’에서 “재단의 정책비전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성공을 위한 밑거름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사업 성공 지원을 위해 도내 소상공인연합회, 상인연합회, 중소기업 CEO연합회 등을 대상으로 하반기 지원사업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소상공인 컨설팅 사업 소개, 대내외 경제동향 분석, 재단 및 유관기관 지원사업, 기업의견 수렴 등이 펼쳐졌다.
이채영 의원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여러 가지 정책비전과 지원사업이 도내 소상공인 등 경제인들의 성공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도의원으로서 경기신용보증재단을 지원하고 경기도의 경제가 한단계 더 나아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신용보증재단의 대출약정서 위조, 신용재단 자체 법규 위반 등 모든 법규에 잘못되고 있음에도 경기도의 국민신고는 유명무실할 뿐아니라 자체감사의 개선 또한 신속히 바로 잡아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에 소상공인의 피해자는 재판과 제식구 감싸기의 감사에 불만을 갖고 수일내로 관계부서, 감사부서 등 형사고소 및 관계법 위반 등으로 직접 형사고소할 예정으로 밝혀지고 있다.
경기도 소상공인인 한 도민은 신용보증재단은 도내 소상공인, 중소기업인 등을 상대로 보증료를 챙기면서 한편으로는 연체자를 상대로 권익보호에 앞서 온갖 수단으로 사익을 챙기는 것이 신용재단의 탄생목적이냐며 있으나 마나한 재단은 사라져야 한다는 주장이다.
또한 한 중소기업인은 대한민국의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으로 경기도 경제를 좌지우지하면서 한편으로는 산하기관인 신용재단의 사익을 챙기는 짓거리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며 도의회는 이러한 산하단체는 사라져야 한다면 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