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북부청)고양시의정부양주동두천포천연천교육(교육지원청)경찰서*소방서*보건소정치*의회경제/사회문화/교육/여성연예오피니언경기도의회
로그인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의양신문 창간사   부동산  
편집  2024.09.30 [19:18]


경기도의회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보호정책
광고/제휴 안내
의양신문 후원
청소년보호정책
기사제보
HOME >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아우성으로 가득 찬 추석 민심 ‘민생 대란-엇박자 도정’ 언제쯤 제대로?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논평
 
의양신문

  © 의양신문



[의양신문]5일간의 추석 연휴가 끝났다.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추석이지만 도민 민심은 싸늘해진지 오래다.

회복은커녕 오히려 갈수록 매서워만 지고 있다.

 

추석을 앞두고 민심을 듣겠다며 전통시장을 찾은 김동연 지사는 과연 어떤 말을 들었을지 궁금하다.

도의회와의 불통, 막무가내식 사업, 민심과는 정반대인 엇박자 도정 등의 행보를 보면 안 봐도 훤하다.

 

먹고 살기 힘들다’ ‘이젠 장사를 접어야 할 것 같다’ ‘도대체 경기는 언제 풀리냐등 곳곳에서 빗발치는 아우성이 김동연 지사에겐 여전히 들리지 않는 듯하다.

쇼윈도식 보여주기 행보만을 펼치며 귀담아들어야 할 민심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보내는 나 홀로 도정에 모두가 지칠 대로 지쳤다.

 

최근 일련의 사건만 봐도 거듭되는 고집과 불통이 도의회 파행을 불러일으키고, 소통하려는 양당을 갈라치기 직전까지 가게 하는 사태를 낳았다. 부디 도지사직이 본인의 기분만을 내세우는 자리가 아님을 알아야만 한다.

 

얼마 전 발표한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와 관련해서도 일부 지역의 반응이 시큰둥하다. 지자체 실정을 고려하지 않은 사업들이라 예산 부담만 커질 것이란 우려에서다. 도민과도 겉돌고 의회와도 겉돌더니 시군하고도 겉도는 딱한 현실이다.

 

김동연 지사는 불통이 쌓이고 쌓여 울화통으로 터지기 전에 민심에 귀를 열고 민심을 대변하는 도의회에 마음을 열어야 할 것이다.

 

2024919()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4/09/19 [17:16]  최종편집: ⓒ 의양신문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최근 인기기사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보호정책광고/제휴 안내의양신문 후원청소년보호정책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고릉말로86 샤인빌딩 1-302호 ㅣ대표전화 031) 829-3242, 070-4118-9745ㅣ발행.편집인 이대우ㅣ청소년보호책임자 이대우ㅣ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아 50042 ㅣ 등록일 : 2008년 2월 13일ㅣ
의양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에 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의양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jh0909@naver.com(카톡 동일)/ldw3242@daum.net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