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내동맞춤형 복지 사례회의를 통해 대상자 선정 및

서비스 연계 토의

○ 사례회의를 통한 대상자 선정 및 서비스 연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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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송내동행정복지센터(동장 석익영)는 지난 28일 맞춤형 복지팀 주관으로 내부 사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 신규대상자 2명과 기존 관리 대상자 22명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발굴된 자원을 대상자에 맞게 배분할 수 있도록 논의했다.

발굴된 신규대상자에 대해서는 복지행정팀에서 내방상담을 통해 맞춤형 복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민간자원을 지원할 수 있도록 연계했다.

석익영 송내동장은 “공적지원이 어려운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복지에 대해 정보를 제공하고 사례관리서비스를 지원 받아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긴밀하게 연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상패동, 착한식당 ‘오가네의 따뜻한 밥상’

○ 관내 홀몸어르신들께 따뜻한 점심식사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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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상패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안병찬)는 지난 28일 오가네식당(대표 박수환)에서 관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중식 제공 행사를 가졌다.

동네복지 증진 향상을 위한 '행복한 상패마을 만들기'의 일환인 '착한 식당'은 주민자치위원회와 사회단체가 협력해 추진하고 있으며 월 1회 홀몸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있다.

이날 박 대표는 그동안 외롭게 홀로 지내셨던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동태찌개, 제육볶음, 다양한 밑반찬 등 어르신들이 좋아할만한 점심을 준비하여 대접했으며, 후식으로는 제철 과일인 딸기를 드시면서 어르신과 즐겁게 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대표는 “갈수록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늘고 있다. 소박하게 준비한 한 그릇의 점심식사로 건강을 챙기고 홀로 지내시는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달랬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