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자유총연맹 중앙동분회 경로당 및 저소득 가구 사랑의

LED등 교체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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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부 중앙동분회 회원들은 지난 25일 중앙동 주민센터와 함께 어수할머니경로당과 저소득 어르신 2가구를 방문하여 사랑의 LED등 교체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관련분야 전문자격증을 가진 함종현 회원을 비롯해 이종성 회장과 회원 3명이 함께 참여했다.

어수경로당 박영순 회장은 “경로당이 어두워 생활하기가 불편했는데 밝은 LED등으로 교체해주니 너무 고맙고 주변에 위험했던 전기선들을 정비해주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종성 자유총연맹 중앙동 분회장은 “꾸준한 저소득층 LED등 교체사업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의 전기요금을 절감하고 어르신들이 밝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 우수 선진지 자치센터 벤치마킹

○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 충남 보령시 남포면 우수 선진지 견학

○ 지역주민의 화합 및 우리 마을 공동체 복원 및 활성화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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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6일 주민자치사업 우수사례 공유를 위한 선진지 견학과 주민자치위원들의 단합을 위한 워크숍을 다녀왔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및 직원 등 15명은 2016년 제15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보령시 남포면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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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남포면은 ‘서각’이라는 문화예술을 주민자치센터 전문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타 자치단체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많이 찾아오는 주민자치센터이다.

추철호 위원장은 “서각교실 프로그램을 서각예술제로 확대 발전시켜 문화마을로서 위상을 높이고 수강생의 작품을 문화상품으로 개발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우리 송내동도 프로그램을 특화하여 일자리 창출 등 지역발전에 기여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석익영 송내동장은 “남포면에 서각예술제가 있다면 우리 송내동에도 주민자치프로그램에서 배운 실력을 발표하는 ‘송내문화예술제’가 있다.”며 “우리도 지역주민의 화합 및 우리 마을 공동체 복원 및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꾸준히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