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축제스탬프투어로 장성 황룡강 노란꽃 잔치를 즐긴다 © 의양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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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 시티, 전남 장성군(군수 유두석)은 ‘장성 황룡강 노란꽃 잔치’에서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스탬프투어’를 시행한다. 오는 10월 13일부터 29일까지 황룡강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주말동안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 관람객은 황룡정원, 황금미로정원, 동화마을정원, 허브힐링정원, 백일홍정원 등 모두 5곳의 정원을 방문하고 스탬프를 모으면 주최 측이 증정하는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 총 5개의 스탬프
장성 황룡강 노란꽃 잔치 스탬프투어에 참여하는 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축제스탬프’를 검색하고, 앱을 자신의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된다. 다섯 곳의 정원을 방문하여 현장의 QR코드에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해당 정원의 스탬프를 얻을 수 있다. 5개의 스탬프를 모두 모은 관람객은 스마트폰에서 선물 신청을 하고, 축제운영본부를 방문해 상품을 수령하면 된다.
장성 황룡강 노란꽃 잔치에서 스탬프투어 상품을 받은 관람객이라면 전라남도에서 진행하는 ‘야호 남도’이벤트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전라남도에서 가을여행주간을 맞아 진행하는 ‘야호 남도’는 전남의 축제나 행사 중에 3개 이상을 참여하고, 선물 신청을 한 관광객 중에 250명을 추첨해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주는 이벤트다.
장성 황룡강 노란꽃 잔치에서 스탬프 미션을 달성해 상품을 받은 관람객은 ‘꿩 먹고 알 먹고’중에서 장성군이 제공하는 꿩은 이미 먹었고, 전라남도가 준비한 알을 먹으려면 ‘야호 남도’에 해당하는 축제나 행사를 두 개 더 참여하면 된다. ‘야호 남도’에 해당하는 축제나 행사는 ‘축제스탬프 App’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이벤트 참여도 축제스탬프 App을 통해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