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상패동 소재 금촌식당(대표 송성장)은 지난 16일 관내 홀몸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따뜻한 점심을 제공하였다.
동두천시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여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지정된 금촌식당은, 매월 관내 독거노인을 초청하여 서로 마음을 나누면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정성껏 점심상을 차려드리고 있다.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13통장으로의 역할도 충실히 하고 있는 송성장 대표는 “지역의 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듯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조이현 상패동장은 “매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함께 준비하고 수고해주신 송성장 대표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상패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방문서비스, 상패주공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 상패동 맞춤형복지팀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13통 상패주공 경로당 방문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이현)는 지난 17일 13통 상패주공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상패동 맞춤형복지팀은 13통 상패주공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하여 3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홍보 및 복지혜택에 관한 다양한 내용들을 전달하고, 즉시상담을 원하는 어르신들에게는 복지욕구에 대한 개별상담을 실시하였다.
또한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을 발견하면, 즉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 알려달라고 당부하고, 도움이 필요하신 분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상담하거나, 간단한 인적사항이나 욕구내용을 동행정복지센터 입구에 부착된 희망우체통에 넣으면 맞춤형복지팀에서 즉시 방문상담을 실시하겠다고 홍보했다.
조이현 상패동장은 “복지혜택 확대되고 다양화되었지만, 여전히 생활고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분들이 있는데, 복지제도를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없도록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