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 건일산업(회장 김재웅)은 지난 13일 연천군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백미(10kg) 165포, 라면(20개들이) 322박스(800만원상당)을 기탁했다.
기탁된 백미, 라면은 관내 저소득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전달 할 예정이다.
㈜건일산업은 장남면 원당리 소재하고 있으며 플라스틱 창호 제조(LG 하우시스 창호 협력업체) 중소기업이다.
㈜건일산업 곽순용 부사장은 “지역기업으로서 관내 소외계층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행복하며, 앞으로도 일회성의 기부가 아닌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연천군민과 행복한 연천군을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나눔 문화에 관심을 가져 준 ㈜건일산업에 연천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란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연천군 군남면주민자치위원회 제7회 희망나눔 연강 별빛음악회 기부금 이웃돕기에 써
군남면 주민자치위원회(조원복)는 지난 14일 제7회 희망나눔 연강 별빛 음악회 행사에서 모금한 기부금으로 군남면 내 어려운 주민 36명에게 쌀을 배부하였다.
올해로 7번째인 희망나눔 연강 볓빛음악회 행사는 군남면 주민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던 행사로 여기서 모금한 수익금을 다시 주민에게 돌려줌으로써 상생협력 및 자발적인 기부문화 정착에 기여하였다.
특히 올해는 주민자치위원(이순신)의 쌀 10포 기부를 더하여 군남면 각리 3명씩 선정하여 총 36명에게 쌀 20kg, 1포씩 전달하여 추운 연말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었다.
이 날 불우이웃돕기를 추진한 조원복 군남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제7회 희망 나눔 연강 별빛음악회 행사의 수익금을 2018년 한해를 마무리 하는 좋은 뜻에 사용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발전해 나가는 군남면 주민자치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