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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양신문]동두천시 생연동에 위치한 ‘풍천민물장어(대표 김금자)’에서는 지난 13일 점심 생연1동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20분을 초대하여 장어탕을 대접했다.

이날은 동두천시 안흥동에 위치한 착한식당 명태조림전문식당 ‘개성집’에서 명태조림을 함께 반찬으로 제공해 맛과 영양을 더했으며, 동두천시 문화원 여성회에서 자원봉사 목적으로 방문하여 음식 서빙을 도왔다.

풍천민물장어 김금자 사장은 “여름 더위로 인해 쇠약해지기 쉬운 어르신의 기력보충을 위해 장어탕과 몸에 좋은 강황밥, 인삼 요구르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음식봉사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식사를 마친 어르신들은 “식사봉사를 해주셔서 감사하고, 따뜻한 장어탕뿐 아니라 시원한 과일도 주셔서 더위를 잠시 잊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힘써주신 착한식당 2개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식사 대접으로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여름 더위를 견디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두천시 거북이과자점, 불현동행정복지센터에 맛있는 빵

기탁

○ 동두천시 거북이과자점 황인경 대표 불현동행정복지센터에 빵 기탁

○ 매주 목요일마다 빵으로 전하는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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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불현동에 소재한 거북이과자점(대표 황인경)은 지난 13일 여러 가지 종류의 빵 50여 개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장경원)에 기탁했다.

거북이과자점을 운영하고 있는 황인경 대표는 2016년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빵을 통해 불현동의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활동에 동참하고 있는 대표적인 봉사하는 착한식당이다.

이날도 황인경 대표는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빵을 후원하는 목요일이 되면 평소보다 빵을 만드는 것에 정성을 기울이게 되고, 제 마음이 행복해지는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경원 불현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황인경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기탁해주신 빵을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