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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다가구주택 화재 이웃주민이 소화기로 초기진화 인명피해 막아
 
장재원기자

  

▲     © 의양신문

 

[의양신문]의정부소방서(서장 홍장표)는 지난 1일 오후 836분경 신곡동의 한 다가구 주택에서 부주의 추정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이웃 주민이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시도해 인명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의정부소방서에 따르면 거주자 김모(52)씨는 주택 내 출입구 앞에서 식탁에 페인트 칠을 하고 토치램프로 건조하는 과정에서 불이 붙어 수건으로 진화를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     © 의양신문


불이나자 일가족 3명은 밖으로 탈출을 시도했으나 식탁에서 시작된 불은 이미 출입문까지 번져 탈출하지 못하고 작은방으로 대피 후 119로 신고를 하고 구조를 기다렸지만 유독가스가 방안까지 들어오고 있어 위험한 상황으로 진행되고 있었다.

 

이때 옆집에서 쉬고 있던 양모(50)씨는 타는 냄새가 나자 문을 열고 확인해보니 이웃집에서 불이 난 것을 확인하고 지렛대를 이용해 현관문을 파괴 후 분말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하였고 곧이어 도착한 소방대가 도착해 방안에 있던 일가족 3명을 구조하였다.

 

▲     © 의양신문


의정부소방서 관계자는 자칫 인명피해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에서 이웃의 신속한 조치와 용기로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의 설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자신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려면 주택용 소방시설이 중요하다면서 가정에서는 빠른 시일 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설치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 의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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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03 [07:00]  최종편집: ⓒ 의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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