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북부청)고양시의정부양주동두천포천연천교육(교육지원청)경찰서*소방서*보건소정치*의회경제/사회문화/교육/여성연예오피니언경기도의회
로그인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의양신문 창간사   부동산  
편집  2024.10.10 [11:52]


고양시
사람들
기획특집
문화*교육*여성
정치*의회
경제*사회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보호정책
광고/제휴 안내
의양신문 후원
청소년보호정책
기사제보
HOME > 고양시 > 정치*의회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김민숙 의원, 774번 버스 노선 폐선 대책 마련 위한 주민 간담회 개최
 
의양신문

 

  © 의양신문

[의양신문=박우식기자]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민숙 의원(국민의힘, 원신·고양·관산)1일 오후 3시 고양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서울시 버스노선(774) 폐선에 대한 의견 청취를 위한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민숙 의원을 비롯해, 고양시 장문순 버스정책과장, 정현석 버스노선팀장, 김지영 버스노선팀 주무관과 고양동주민자치회 유미정 회장 등이 참석했다.

  © 의양신문

고양시에 따르면 774번 버스 노선의 경우 노선승객과소구간, 서울구간 왕복 2회 운행에 따른 비효율 등을 사유로 202412월부터 20256월 내 폐선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고양시는 790번 버스 운행률 제고와 원활한 기사 수급, 그리고 경기도 공공관리제 노선 신설 등을 통해 대응하겠다는 입장이지만, 기존 노선 폐선에 따른 시민 불편은 적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김민숙 의원은 노선 폐선에 따른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최대한의 유예기간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며, “동시에 서울시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갈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유미정 주민자치회장은 인구 108만의 고양특례시의 격에 맞게 노선을 확충하기는커녕, 오히려 노선이 폐선되는 것에 유감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에 대해 정현석 버스노선팀장은 유예기간 확보 및 대체 노선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서울 등 이동에 주민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김민숙 의원은 “774번 노선의 설치 배경을 고려하면, 고양시가 요구할 수 있는 여러 사항이 있으니, 오늘 간담회를 통해 전달받은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서울시 관계 부서와 적극적으로 소통해달라라고 주문하며 간담회를 마쳤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4/08/01 [20:23]  최종편집: ⓒ 의양신문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최근 인기기사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보호정책광고/제휴 안내의양신문 후원청소년보호정책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고릉말로86 샤인빌딩 1-302호 ㅣ대표전화 031) 829-3242, 070-4118-9745ㅣ발행.편집인 이대우ㅣ청소년보호책임자 이대우ㅣ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아 50042 ㅣ 등록일 : 2008년 2월 13일ㅣ
의양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에 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의양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jh0909@naver.com(카톡 동일)/ldw3242@daum.net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