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예비 초등학생 8명 대상 초등학교 적응 상황 점검
▲ 고양시 드림스타트‘사회성 향상 사후 프로그램’ © 의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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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양신문=박우식기자]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4일까지 5회기에 걸쳐‘사회성 향상 사후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회성 향상 사후 프로그램’은 지난 겨울방학‘예비 초등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 8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학교 적응 상황을 점검하고 의사소통 능력 및 사회적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프로그램 참여 아동의 보호자는“초등학교 입학 전 프로그램에 참여해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 사후 프로그램까지 계획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2학기 학교 생활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고양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및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여름방학을 맞이해 문화체험, 금융교육, 부모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