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양신문=장재원기자]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는 지난 8월 12일(월)~13일(화),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서울 판교 에서 “LINC 3.0 YIUM사업” 간 중심의 DX 거버넌스 협의회(15개 대학) 주최로 개최된‘AIDX 활용 창의적 문제해결 챌린지’및‘AIDX 활용 업무혁신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컴퓨터소프트웨어과팀이 장려상, 교직원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생성형 AI 및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또는 산업 문제 해결 주제를 통해 실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다루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 모색을 통한 현장 적응 능력 향상이 목적인 대회이다.
AIDX 활용 창의적 문제해결 챌린지에 참가한 Future-KM(K(c)ode Makers)팀 (박남일(컴퓨터소프트웨어과 학과장), 박승빈, 양제훈, 주승재(학생))은 ‘건물 용도(요양원, 학교 등)에서의 AI 기반 피난안전설계’라는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 KAI.PI(Kyungmin Artificial Intelligence Performance Indicator)팀 (차재빈(성과지표관리 센터장), 봉경호(파트장), 송혜리, 김규라(직원))은‘체계적 성과관리를 위한 AI 기반 효율성 및 효과성 분석 –ChatGPT 활용하여-’ 라는 프로젝트를 진행 하였다.
무박 2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 함께 참관한 김창열 산학기확처장은 “이번 수상은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 교육과 교직원 업무향상 및 팀워크 협력발전에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AIDX 활용 경진대회의 의미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