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양신문=장재원기자]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동장 이재진)는 9월 3일 장암동 주민자치회(회장 박범서)가 산곡동 소재 담다헌 체험교육관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20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한과 만들기 체험을 했다고 밝혔다.
수강생들은 담다헌 박경애 명장의 지도에 따라 직접 쌀강정을 만드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수강생들은 “평소에 한과를 좋아하지만 직접 만들어보지는 못했는데 이렇게 만드는 과정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이날 배운 솜씨를 이번 추석에 발휘해 가족들과 함께 맛있게 먹고 싶다”고 전했다.
박범서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마련한 한과 만들기 체험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유익한 체험 행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