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양신문=박우식기자]동두천시 보건소는 오는 9월 23일 평생학습관 2층 한울림 공연장에서 시민 150명을 대상으로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년 하반기 시민 건강강좌는「여성 요실금」을 주제로 무료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동두천시는 이번 강좌에 의정부 을지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이중식교수를 초빙해서 전문 의료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참가자는혈압, 혈당 등 간단한 검진을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별도로 통합건강 증진 사업(심뇌혈관, 금연, 구강, 영양, 치매 관리 등) 홍보관을운영, 관련 사업을 안내하고 다양한 홍보 물품을 제공한다.
동두천시 보건소 관계자는노년기 여성들이 흔히 겪고 있는 요실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해당 강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말했다.
한편, 시민건강강좌에 대한 궁금한사항은 동두천시 보건소 건강증진팀(☎860-338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