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양신문=장재원기자]강수현 양주시장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쾌적한 거리 경관 조성을 위해 12일 오전 백석읍에서 진행한‘추석맞이 대청소 및 꽃길조성’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회 의장, 시의원, 백석읍 사회단체,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강 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주요 도로 청소 및 국화꽃 1,800송이를 식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새마을부녀회(총회장 이성일)에서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참여자들에게 잔치국수를 직접 만들어 제공해 훈훈함을 더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백석을 사랑하는 백석읍장을 비롯한 시민 여러분께 아름답고 살기 좋은 백석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길 바란다”며,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객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분야별 대책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