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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고양시, 아시아 마이스(MICE) 중심 도시로 ‘우뚝’
 
의양신문

- 기초지자체 최초 고양 국제회의 복합지구마이스 생태계 기반 조성

- 고양시 마이스 산업을 이끄는 고양컨벤션뷰로(고양 CVB)’

- 건립 속도 내는 킨텍스 제3전시장지속가능한 마이스 도시의 거점

 

▲ ‘고양 국제회의 복합지구’ 지도     © 의양신문

 

[의양신문=박우식기자]마이스(MICE)는 기업 회의(Meeting), 포상 관광(Incentive Travel), 컨벤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의 영문 앞 글자를 딴 용어로 굴뚝 없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라고 불린다.

 

대면 산업의 꽃인 마이스 업계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찬바람이 더욱 거세게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양시는 지속가능한 마이스 산업 성장을 위해 기반을 다지고, 마이스 행사 유치·개최 지원으로 마이스 산업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 마이스 육성센터     © 의양신문

 

이재준 고양시장은 “100만 평 규모에 들어설 굵직한 자족 시설이 마이스산업 발전을 위한 획기적인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고양시만의 마이스경쟁력을 키워 아시아 마이스 중심도시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초지자체 최초 고양 국제회의 복합지구마이스 생태계 기반 조성

 

고양시는 지난 2013마이스 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마이스산업 기반 구축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했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14년에 국제회의 도시로 지정받았으며 2018년에는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국제회의 복합지구에 지정됐다.

 

▲ 장년 마이스 서포터즈     © 의양신문

 

국제회의 복합지구는 전문회의시설과 그 인근 지역에 문화산업·숙박·쇼핑·관광 및 교통시스템 등의 시설이 집적돼 있는 지역으로 관광특구와동일한 혜택이 주어진다. ‘고양 국제회의 복합지구는 킨텍스 일대 210로 주거 지역을 제외한 킨텍스 제1·2 전시장과 지원시설단지, 고양관광문화단지 일부가 포함됐다.

 

이를 기반으로 고양시는 마이스 기업을 육성하고, 인력을 양성해 왔다. 지난 2018년 국내 최초로 킨텍스 제2전시장 오피스동에 설립한 마이스 육성센터에는 현재 13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내년에는 공간을 확장해 10여 개 기업을 추가로 모집하고, 교육 및 컨설팅, 기업 홍보 등을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 고양컨벤션뷰로 창립총회     © 의양신문

 

또한 중장년 마이스 서포터즈를 운영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마이스 행사 지원뿐만 아니라 킨텍스 내 마이스 안내데스크에도 배치돼 원스톱 종합 안내를 제공하고 있다. 중장년 마이스 서포터즈는 현재 약 80여 명의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4기 수료생 18명을 배출했다.

 

고양시 마이스 산업을 이끄는 고양컨벤션뷰로(고양 CVB)’

 

▲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     © 의양신문

 

고양시는 마이스 전담기구인 고양컨벤션뷰로를 지난 5월 독립법인으로 출범시켰다. 새롭게 도약한 고양컨벤션뷰로는 마이스 행사 유치·발굴과 개최 지원 국내외 마이스 산업 홍보와 도시 마케팅 마이스 인력 양성과역량 강화 지역 특화 마이스 사업 발굴과 육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올해 각종 공모사업에도 선정돼 약 42천만 원의 추가 사업비를 확보했다. 한국관광공사 주관 지역 MICE 산업 활성화 사업문화체육관광부주관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사업경기관광공사 주관 경기도 지역특화 마이스 발굴 및 육성 공모사업등을 운영해 마이스 산업이 한층 탄력을 받았다.

 

▲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 확정 경축행사     © 의양신문

 

한편 고양컨벤션뷰로가 주관하는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는 올해로 5회차를 맞이했다. 지난 8, 40개국 505명의 글로벌 마이스 전문가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마이스 정보 공유의 장이 마련된 것은 물론 고양시는 마이스 행사 개최지로 도시 경쟁력을 확보했다.

 

고양컨벤션뷰로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올해 2건의 마이스 행사 유치와 15건의 행사를 지원해 방문객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했다. 내년에도 대한이비인후과학회 국제 학술대회, IDO 아시아연맹총회&월드댄스페스티벌 등 대규모 국제 행사가 고양시에서 열릴 계획이다.

▲    © 의양신문


 건립 속도 내는 킨텍스 제3전시장지속가능한 마이스 도시의 거점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는 지난달 18일 제3전시장 건립사업 기본설계 공모 당선작을 최종 선정했다. 3전시장은 총 4,853원이 투입돼 전시면적 7, 연면적 293,735규모로 건립된다. 3전시장이 문을 여는 202510월이면 킨텍스는 아시아 9, 세계 27규모의 전시컨벤션센터로 도약할 전망이다.

 

킨텍스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표준모델을 도입해 지속 발전이 가능한 미래 지향적 운영 모델을 확립하고 있다. 킨텍스는 국내 마이스 업계 최초로 에너지경영시스템(EnMS) 국제 표준 인증인 에너지경영시스템(ISO 50001)’을 획득한 바 있다.

▲ 킨텍스 제3전시장 조감도     © 의양신문

 

또한 킨텍스는 작년 국제컨벤션협회(ICCA)로부터 베스트 마케팅 어워드수상했다.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선진적인 컨벤션센터 운영과 마케팅역량을 입증해 대한민국 컨벤션 산업의 위상을 국제적으로 널리 알렸다. 이로써 킨텍스는 국제 마이스 산업에서 가장 권위있는 국제기구인 국제전시연맹(UFI)과 국제컨벤션협회(ICCA)에서 마케팅 어워드를 모두 수상한세계 최초의 기업이 됐다.

 

킨텍스 인근 일산서구 대화동에는 세계태권도연맹(WT) 본부가 2025년을 목표로 이전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2023년에는 GTX-A 노선 킨텍스역이 생기고, 인근에는 일산테크노밸리, CJ라이브시티 등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어 고양시는 글로벌 마이스 도시로서의 위상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     © 의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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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1/30 [09:32]  최종편집: ⓒ 의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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