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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신자들, 의정부 녹양역 일대 정화
“쾌적한 출퇴근길 만들어요”
 
의양신문
▲     © 의양신문

 

최근 정부가 3기구도시 개발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의정부시 우정마을이 대상지로 각광받고 있다. 경기권에서 가장 많은 물량이 공급되는데다 지하철 녹양역까지 인접해 서울로 출퇴근이 용이한 이유다. 이곳 녹양역에서 지난 25일 환경정화 활동이 펼쳐졌다. 서울 외곽의 역세권인 만큼 버려지는 쓰레기도 많은 지역이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 신자 60여 명은 이날 녹양역 일대 5km 구간을 청소했다.

 

오전 10시가 조금 넘으면서 삼삼오오 모여들기 시작한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은 웃음 띤 얼굴로 거리 곳곳을 청소하기 시작했다. 자원봉사자들은 누구랄 것도 없이 청소에 여념이 없었다. 양손에 집게와 쓰레기봉투를 든 봉사자들은 연신 집게로 쓰레기를 집어 올렸고, 집게로 집어지지 않는 쓰레기들은 손으로 직접 쓸어 담기도 했다. 일부는 역사 인근 버스정류장 등에 나붙은 불법 전단지를 제거한 후 테이프 흔적을 지우느라 애를 먹었다.

▲     © 의양신문

 

교회 관계자는 녹양역은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공간이자 마무리하는 공간이다. 직장생활이 힘든 만큼 주변 환경이라도 깨끗해 출퇴근하는 발걸음이 잠시라도 쾌적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봉사자들은 녹양역 주변뿐만 아니라 인근 하천에서도 쓰레기를 수거했다. 50종량제봉투 20개에 달한 쓰레기는 담배꽁초부터 일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물병, 먹다 버린 음식물과 포장재 등 다양했다. 거기에 하천 주변에 묻혀있는 오래된 쓰레기까지 구석구석 치우느라 봉사자들의 손과 발은 더욱 분주했다.

▲     © 의양신문

 

정기적으로 정화활동에 참여해오고 있다는 김순연(46)씨는 매번 거리 정화에 참석을 해왔지만 보이는 곳은 깨끗하나 골목골목을 다녀보니 쓰레기가 많았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까지 청소를 하고 나니 마음이 개운해졌습니다. 앞으로도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녹양동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봉사자가 되고 싶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회가 속한 지역마다 진심어린 봉사활동을 전개해온 하나님의 교회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른 선한행실로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6월 헌당식을 치른 의정부낙양 하나님의 교회를 포함해 의정부에 소재한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도 주기적으로 거리나 하천, 공원 등을 정화하고, 해마다 설이나 추석이 되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식료품이나 생필품 등을 지원했다. 특히 의정부낙양 하나님의 교회는 헌당식 전부터 교회 주변 공터와 거리, 공원 등을 청소해 주민들의 칭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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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타적 행보를 이어온 하나님의 교회는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6) 등을 수상하며 세계 각국 정부와 기관으로부터 2600회가 넘는 상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지난 3대 정부로부터 대통령 단체표창, 정부 포장,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고, 현 정부에서도 혈액 수급과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포항 지진 피해민을 위한 무료급식 자원봉사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 환경정화 문화 확산으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을 위한 봉사로 경기도의회의장 표창을 수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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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0/25 [15:09]  최종편집: ⓒ 의양신문
 
봉사 18/10/26 [13:46] 수정 삭제  
  다양한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해오시는 분들, 응원합니다!
달빛창가 18/10/26 [14:48] 수정 삭제  
  언제나 이렇게 가족과 이웃을 위해 끊임없는 봉사활동을 하시니 너무 감동이예요.. 하나님의교회 멋져요^^
가을 좋아 18/10/26 [20:36] 수정 삭제  
  좋은 계절에 좋은 사람들이 참 좋은 일을 하셨네요.!!! 앞으로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심심해 18/10/26 [23:13] 수정 삭제  
  구석구석 열심히 하셨네요^^ 깨끗한 거리를 걸을때 가을도 즐길수 있을것 같아요~
리본 18/10/28 [08:48] 수정 삭제  
  교회가 이렇게 봉사활동을 많이하니 많은교회들의 본이 되는 역할을 하고있네요 ^^ 젊은 청년들도 많이 하는것같은데 너무 많은 본보기가 됩니다
산들 산들 18/10/28 [09:10] 수정 삭제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인만큼 쓰레기도 많네요~ 깨끗한 거리가 된것을 보면 마음도 상쾌해 지더라구요~^^
하루 18/10/29 [23:16] 수정 삭제  
  저 많은 쓰레기가 거리 곳곳에 숨어있었군요. 쾌적한 거리로 변했겠네요. 보기 좋습니다.
가을 18/10/29 [23:21] 수정 삭제  
  오~ 쓰레기 양이 장난 아니네. 길가에 무심코 버리는 습관도 고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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